떡국떡 보관법

안녕하세요, 뮤나비입니다😉 어우 한없이 게으르게 놀기만 하다 보니 벌써 블로그를 쓴 지 한달이 넘어가네요...

다시 마음잡고 열심히 블로그를 해보자! 의지를 불태우며, 이번 해 첫 스타트를 해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떡국떡 보관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떡국떡 하나 사다놓으면 떡라면, 떡국, 떡만둣국, 떡국떡 떡볶이 등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죠.

그래서 저도 저번에 떡국떡을 사다가 떡국을 해먹었는데, 떡국 재료로 쓰고 남은 떡들을 그냥 밀봉해서 냉장고에 넣어놨더니 금새 상해서 이상한 냄새가 나더라고요..😥

역시 오래 먹으려면 냉동보관이 최고...👍 근데 그냥 아무렇게나 냉동실에 넣으면 떡국떡끼리 다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에 나름의 떡국떡 보관법이 따로 있답니다.

먼저 떡국떡 보관법 준비물로 떡국떡과 지퍼백, 식용유를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지퍼백에 떡국떡을 담아주시는데요, 떡국떡을 넣으실 때는 가닥가닥 다 떼어내서 넣으셔야 합니다.

그 후에는 식용유를 넣어주셔야 하는데, 보통 떡국떡 500g당 식용유 한 큰술 정도의 비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식용유까지 넣었다면 지퍼백에 공기를 약간 넣은 후 닫아주세요. 그리고 열심히 쉐킷쉐킷 흔들어 식용유가 떡국떡에 골고루 발리도록 해줍니다.

이렇게 하면 떡국떡끼리 달라붙지 않게 보관할 수 있어요. 떡국떡 보관법 꿀팁스✌

해동할 때는 그냥 바로 물에 떡국떡을 넣으면 떡국떡이 수분을 흡수하여 금방 불기 때문에, 지퍼백째로 물에 넣어 해동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해요.

참고로 하시기 바라며, 오늘 포스팅 떡국떡 보관법은 여기에서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오늘 포스팅 참고하셔서 떡국떡 오래오래 드실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