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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순우리말 모음

요로쿵 2020. 12. 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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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뮤나비입니다😎 오늘 포스팅해볼 내용은, 순우리말 모음이예요.


먼저 순우리말이란? 우리말 중에서 고유어만을 이르는 말입니다.




평소 표준어 외에도 신조어와 유행어, 외래어 등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곤 하는데, 우리나라 순우리말 중에서도 정말 예쁜 단어가 많답니다.


순우리말 어떤 것들이 있는 지 지금 바로 순우리말 모음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가람-강

가온-가운데

가온누리-세상의 중심

가랑비-조금씩 내리는 비

가루비-가루처럼 비가 포슬포슬하고 가늘게 내림

그린나래-그린듯이 아름다운 날개

그루잠-깨었다가 다시 든 잠

꼬꼬지-아주 오랜 옛날

꼬두람이-맨 꼬리, 막내

꼬리별-혜성

꽃가람-꽃이 있는 강

꽃구름-다양한 색을 띤 아름다운 구름

꽃그늘-꽃나무의 그늘

꽃내음-꽃의 냄새

꽃무덤-젊은 나이에 죽은 사람의 무덤

꽃보라-바람에 날리는 꽃잎들



나르샤-날아 오르다

나릿물-냇물

난새-하늘을 나는 새

노고지리-종달새

늘솔길-언제나 솔바람이 부는 길

다소니-사랑하는 사람

다솜-애틋한 사랑

다은-다사롭고 은은함

단미-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여자

달보드레-달달하고 부드러움

도담도담-어린아이가 아무 탈 없이 자라는 모습

띠앗머리-자매나 형제 사이 정과 우정




라움-아름다움

라온-즐거움

라온제나-기쁜 우리

라온하제-즐거운 내일

모도리-야무지고 빈틈없는 사람

미르-용

미리내-은하수

미쁘다-진실하다

벗-친구

별하-높이 떠 있는 별처럼 높고 빛나는 사람

비나리-축복의 말



산다라-굳세고 꿋꿋하다

소담하다-생김새가 탐스러움

솔-소나무

송아리-열매나 꽃이 자잘하게 모인 형태

수피아-숲의 요정

시나브로-모르는 사이 조금씩

아미-미간(눈썹과 눈썹 사이)

아토-선물

안다미로-담은 것이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

여우비-맑은 날 잠깐 내리는 비

여우별-궂은 날 잠깐 나타났다 숨는 별

온누리-온세상

온새미로-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

윤슬-햇빛이나 달빛의 영향을 받아 반짝이는 잔물결

예그리나-사랑하는 우리 사이

은가비-은은한 가운데 발하는 빛

이든-착하고 어진



초롱-밝고 또렷한 별빛

초아-초처럼 자신을 태워 세상을 비추는 사람

타래-실이나 노끈 등을 뭉친 것

하슬라-강릉

하늬바람-서풍

하람-꿈의 뜻

한울-우주

허우룩-허전하고 매우 서운한 마음

혜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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