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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뮤나비입니다😎 오늘 포스팅해볼 내용은, 순우리말 모음이예요.
먼저 순우리말이란? 우리말 중에서 고유어만을 이르는 말입니다.
평소 표준어 외에도 신조어와 유행어, 외래어 등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곤 하는데, 우리나라 순우리말 중에서도 정말 예쁜 단어가 많답니다.
순우리말 어떤 것들이 있는 지 지금 바로 순우리말 모음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가람-강
가온-가운데
가온누리-세상의 중심
가랑비-조금씩 내리는 비
가루비-가루처럼 비가 포슬포슬하고 가늘게 내림
그린나래-그린듯이 아름다운 날개
그루잠-깨었다가 다시 든 잠
꼬꼬지-아주 오랜 옛날
꼬두람이-맨 꼬리, 막내
꼬리별-혜성
꽃가람-꽃이 있는 강
꽃구름-다양한 색을 띤 아름다운 구름
꽃그늘-꽃나무의 그늘
꽃내음-꽃의 냄새
꽃무덤-젊은 나이에 죽은 사람의 무덤
꽃보라-바람에 날리는 꽃잎들
나르샤-날아 오르다
나릿물-냇물
난새-하늘을 나는 새
노고지리-종달새
늘솔길-언제나 솔바람이 부는 길
다소니-사랑하는 사람
다솜-애틋한 사랑
다은-다사롭고 은은함
단미-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여자
달보드레-달달하고 부드러움
도담도담-어린아이가 아무 탈 없이 자라는 모습
띠앗머리-자매나 형제 사이 정과 우정
라움-아름다움
라온-즐거움
라온제나-기쁜 우리
라온하제-즐거운 내일
모도리-야무지고 빈틈없는 사람
미르-용
미리내-은하수
미쁘다-진실하다
벗-친구
별하-높이 떠 있는 별처럼 높고 빛나는 사람
비나리-축복의 말
산다라-굳세고 꿋꿋하다
소담하다-생김새가 탐스러움
솔-소나무
송아리-열매나 꽃이 자잘하게 모인 형태
수피아-숲의 요정
시나브로-모르는 사이 조금씩
아미-미간(눈썹과 눈썹 사이)
아토-선물
안다미로-담은 것이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
여우비-맑은 날 잠깐 내리는 비
여우별-궂은 날 잠깐 나타났다 숨는 별
온누리-온세상
온새미로-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
윤슬-햇빛이나 달빛의 영향을 받아 반짝이는 잔물결
예그리나-사랑하는 우리 사이
은가비-은은한 가운데 발하는 빛
이든-착하고 어진
초롱-밝고 또렷한 별빛
초아-초처럼 자신을 태워 세상을 비추는 사람
타래-실이나 노끈 등을 뭉친 것
하슬라-강릉
하늬바람-서풍
하람-꿈의 뜻
한울-우주
허우룩-허전하고 매우 서운한 마음
혜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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