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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뮤나비입니다😎 각종 리모컨이나 시계, 장난감 등 여러 곳에서 건전지가 사용되는데요,


간혹 다 쓴 건전지를 버리지 않고 보관하다 새 건전지와 섞이는 경우가 있죠. 그게 아니더라도 이 건전지가 사용이 가능한 지 잔량을 확인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오늘은 건전지 잔량확인방법은 물론, 건전지 다 썼을 때 건전지 버리는법 어떻게 하는 지에 대해서 간단히 안내를 해드리려고 해요.


새건전지와 다 쓴 건전지가 뒤죽박죽 섞여 어떤 게 새 건전지인지 헷갈릴 때, 다 쓴 건전지를 버리고 싶은데 어떻게 버려야 하는 지 모를 때! 오늘 포스팅을 참고로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먼저 건전지 잔량확인방법 첫번째! 수직으로 떨어뜨려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건전지의 음극이 아래로 가도록 수직으로 세우고 바닥에서 5cm 정도의 높이에서 떨어뜨렸을 때, 건전지가 바닥에 서면 잔량이 남은 건전지, 튀면서 넘어지면 잔량이 남아있지 않은 건전지라고 해요.



이의 원리는 건전지를 사용할 때 건전지 내부구성물질인 아연이 산화되며 가스가 발생되는데, 이 가스가 빠져나가면서 무게가 가벼워지는 것이라고 해요.


tv에서도 나온 방법인데요, 아주 정확한 방법은 아니지만 그래도 정 방법이 없을 땐, 이와 같은 방법으로 확인해보면 좋을 듯 해요~




아무래도 가장 정확하고 확실한 방법은 건전지 계측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건전지 잔량테스터기라고 따로 제품이 있는데요, 이는 건전지 종류에 따라 잔량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2~3천원? 저렴한 가격이지만 귀찮아서 이러한 테스터기를 사지 않는 분들이 많으시죠😅



보통 많이들 사용하는 방법은 직접 리모컨이나 시계 등에 넣어보는 것인 거 같아요.


그리고 동작을 하면 사용가능 한 건전지, 동작을 하지 않는다면 잔량이 부족한 건전지로 판단하는ㅎㅎㅎ



자, 그럼 다음으로 다 쓴 건전지, 폐건전지 버리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전지 별 생각 없이 일반쓰레기로 버리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건전지에는 카드뮴, 수은 등 다양한 화학물질이 들어 있고, 중금속 물질은 잘못 배출 시 토양오염의 주범이 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건전지를 소각하게 되면 태우는 과정에서 폭발을 일으킬 수도 있어 매우 위험하다고 하는데요,



수명이 다 된 건전지는 반드시 폐건전지 수거함에 분리배출을 하셔야 합니다.


보통 폐건전지 수거함은 관내 주민센터나 공동주택단지, 관공서, 공동주택단지 등에서 발견할 수 있고요, 관할구역마다 조금씩 차이나는 부분이 있기에 정확한 정보는 해당 구청 청소과에 문의를 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휴대폰 앱 중에서도 폐건전지 수거함 위치 찾는 앱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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