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굼부리 입장료 관람소요시간

안녕하세요, 뮤나비입니다😎 요즘 이것저것 바빠서 하루 1포스팅이 너무 어렵네요😂

그래도 오늘은 최대한 빨리 처리하고, 이제 포스팅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산굼부리 입장료 및 관람소요시간에 대해서예요.

'산굼부리'란? 한라산분화구인 백록담보다 더 깊고, 넓은 희소한 마르형 화산입니다.

산굼부리에서 굼부리가 곧 화산체의 분화구를 가르키는 제주말이라고 하는데요,

그것은 산 위나 중턱에 둥그렇게 움푹 팬 환형도 있고, 산체 한쪽 사면이 도려내진듯이 벌어진 말굽형도 있고,

양자를 아울러 가진 복합형 화산체도 있다고 해요. 모양이나 크기에 상관없이 이를 굼부리라고 하는데, 지역에 따라서는 이를 움부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럼 바로 산굼부리 입장료를 알아보겠습니다. 산굼부리 입장료는 구분에 따라 개인, 단체 요금이 나와있는데요,

우선 대학생을 포함한 성인의 경우 개인 6,000원, 단체 5,000원입니다.

그리고 청소년/경로/국가유공자/장애인/도민의 경우에는 개인 4,000원, 단체 2,500원으로 할인되고요,

만 4세 이상 어린이의 경우에는 개인 3,000원, 단체 2,500원이라고 해요.

산굼부리 입장료 다음으로 관람시간 및 산굼부리 관람소요시간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산굼부리 관람시간은 3월~10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40분, 11월~2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라고 하는데요,

마감 40분전까지 매표 후 관람이 가능하며, 산굼부리 관람소요시간은 대략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마감시간은 기후 및 날씨에 따라 변경될 수 있고요, 단체는 20인 이상 적용으로 중복 할인 불가합니다.

경로(만 65세), 국가유공자, 장애인, 제주도민(재외도민 제외)는 신분증 소지자에 한해 본인 할인되는 것이며,

드론 또는 헬리켐 촬영은 다른 관람객에 소음피해와 문화재 보호를 위해 금지되어 있다고 해요. 단, 국가 및 지자체, 기타단체 등 사전협의에 의한 촬영여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산굼부리에 대해서 더 알아보자면, 산굼부리는 산체에 비해 대형의 화구를 가진 특이한 형태입니다.

소수를 제외하는 대부분의 오름이/크게/작게 저마다 어울리는 형태 굼부리를 간직하고 있는데, 그것은 옛날 두꺼운 지각을 뚫고 나와 제주섬에 좌정하는 숨구멍이었다고 하고요,

한국에는 하나밖에 없다는 마르형 화구이고, 이런 화산은 세계적으로도 흔치않다고 하네요.

마르란 화구 둘레가 환상의 낮은 언덕으로 둘러싸인 폭렬화구를 말합니다.

화산활동 초기 단시간 미약한폭발만이 일어나고 활동이 중지되면서 형성된다고 하는데요,

그 폭발은 주로 가스만 터져 나오며 다른 물질은 소량,  또는 거의 동반하지 않아 화구 주위에는 낮은 언덕을 이룹니다.

굼부리는 보기 드문 분화구 식물원이기도 합니다.

상록/낙엽/활/침엽의 난대성/온대성에 겨울딸기, 자생란 등 희귀식물들을 볼 수 있는데, 남향 사면과 북향 사면이 현저히 양상을 달리한다고 해요.

여기까지 산굼부리 입장료 관람소요시간을 알아보았는데요, 많은 참고가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