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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뮤나비입니다😁 다들 오늘도 좋은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 아침에 집에서 나서는데 딱 집에서 나오자마자 깜짝 놀랬답니다. 왜냐면.. 덥기도 더운데 습기가 정말 장난아니더라고요.😂


안그래도 더운데 습해서 더 더운 것 같은 느낌.. 사무실 도착하자말자 바로 에어컨 키고 난리도 아니었네요.(평소에도 에어컨은 바로 키는 편이지만 ㅋㅋㅋ)


오늘 날씨가 이래서 그런지 유난히 기분도 안좋고 오후되니까 당떨어져서 힘들어서,


다이어트지만...잠깐의 자유를 만끽하기 위해 우유빙수도 하나 사먹었답니다.. 그래도 우유빙수에 고구마 하나 딱 먹으니까 당충전되서 오후시간은 빠르게 흘러간 것 같네요.




잠깐 잡담이 길어졌는데, 아무튼 오늘 포스팅에서는 맥스틸 기계식 키보드 G160K 2V 한달사용후기를 작성해볼까 해요~


원래 있던 키보드도 맥스틸꺼긴 했는데 갈축이라서 뭐랄까.. 아쉬운 마음?


저는 청축을 더 좋아하는 편인데 옛날에는 동생이랑 같이 방을 쓰고 거기에 컴퓨터가 있어서 밤에 시끄러울까봐 갈축으로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사를 하게 되면서, 동생방이랑 제 방이 생기고 거기다 또 따로 컴퓨터방이 생겨서! 자유롭게, 시끄럽게 타자를 쳐도 괜찮아졌답니다.


웬만하면 고장난 건 아니니 그대로 쓸까 싶기도 했는데, 그리 비싼 것도 아니고 뭐, 이 정도쯤이야! 하는 마음에 바로 쿠팡에서 맥스틸 기계식 키보드 G610K 2V 겟!



그리고 지금 사용한 지 한달쯤 된 것 같네요. 가격은 쿠팡에서 샀을 때 약 4만원?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박스보면 뒤에 쌸라쌸라 영어, 한국어, 중국어로 설명이 되어있는데요, 맥스틸 TRON G610K 2V는 오테뮤 소켓타입 스위치를 적용해 고장이 날 경우 사용자가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먼지 유입을 최소화하고자 방진스위치로 제작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편의에 따라 여러가지 축으로 교환해 나만의 커스터마이징 키보드를 만드실 수도 있다고 해요.



LED 모드에 대한 설명도 나와있는데, Full LED Mode와 Breathing Mode, Piano Mode, Effect Mode, Snake Mode, Wave Mode, Stair Mode, Trigger Mode 총 8가지의 모드가 있으며,


Fn + 화살표 위/아래를 눌러 LED Light 컨트롤이 가능하고요, Fn + 화살표 왼쪽/아래는 LED speed 컨트롤, Fn + 1은 FPS Mode, Fn + 2는 LOL Mode, Fn +3은 37Key LED Light on을 할 수 있어요.



위 사진은 컴퓨터가 꺼진 상태의 맥스틸 기계식 키보드예요. 제가 한달동안 이 키보드를 사용해보니까 저는 확실히 이런 키보드를 선호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닳았답니다.


뭐랄까 청축이 누르는 힘은 더 들어간다고 하는데, 타자를 칠 때 경쾌한 소리가 나고 타자를 칠 때 촉각?도 좋은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제 타자 소리를 들으면서 스스로 더 집중을 하는 경향이 있기에 지금 블로그 쓰는데도 이전 키보드로 쓸 때보다 더 술술 잘 써지는 감이 있네요.



위 사진이 LED가 켜진 모습의 맥스틸 기계식 키보드 G610K 2V입니다.


저처럼 타자를 칠 때 경쾌한 소리가 나는 걸 좋아하는 분들은 가성비갑 키보드로 추천드리고요, 혹시나 조용한 게 좋다 하시는 분들은 다른 키보드를 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여기까지 맥스틸 기계식 키보드 G610K 2V 한달사용후기였습니다! 도움이 되는 리뷰글이었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에서 줄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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